1992년 바로셀로나 올림픽 400m 달리기에서 넘어진 선수..
그러나 의료진의 부축을 마다하고 경기를 포기하지 않은 채 마지막 결승선을 향해 절룩거리며 달리는 선수를 향해 관중석에서 뛰어내려온 한 중년남자... 그 선수의 아버지였다. 그는 이 순간을 위해 땀흘리며 달려왔던 아들이 절망할 수 있는 순간에 곁에서 함께 해 주었다.
다음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넘어진 순간.. 멈출 수 없는 삶의 여정에 함께 해 주는 우리 아주나 사역이 되길 기도하며 이 영상을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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