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같이 수련하는 동생들과 함께 상주에서 모였다. 그동안 각자 어떻게 수련해 왔는지 돌아보는 과정에서 우리 각자가 영성수련하는데 장애원인이 무엇인지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성령님께서 허락해 주셨다.
정말 오랜만에 20년동안 함께한 이들과 마음을 터놓고 나누고, 기도해 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이다. 이것은 또한 우리가 더 진지하게 자신의 영성을 수련하도록 이끌어 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감사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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