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골1:24-25 / 행2:42-47
오늘의 일과 생각
오늘 당회가 있었다. 한해 결산을 당회 때 되서야 보고를 받았다. 일천백만원 정도의 결산이 나왔다. 예전의 절반이다. 참 어려운 한해였다. 누굴 탓할 수도 없다. 교인들의 삶이 그만큼 어려웠던 것이다. 나도 그랬으니까...
오늘 세이비어교회 영상을 보여주며 사역을 소개했다. 그리고 우리 교회의 비전을 상기시키며 봉담센터를 기점으로 우리 교회의 전환을 역설했다. 김영미 집사님의 어머니를 명예 권사님으로, 박전도사 부모님을 집사님으로 세웠다. 이제서야 어르신 교인과 젊은 집사님들이 제대로 구색(?)을 갖춘 듯 하다.
봉담 건물을 보여드렸다. 저마다 좋은 의견을 제시한다. 또 서로 집으로 초대하면서 마음들을 다진다. 기도한다. 주여... 2010년에 주님께서 우리 교회를 꿈틀거리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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